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 미국의 3월 실업률이 2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것과 관련, "우리 경제가 정말 강해지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UPS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실업률이 지난 넉 달 동안 1%포인트나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런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 것"이라면서 "여전히 일자리를 찾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생 유지 문제와 관련, "아침에 내가 일어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하는 가장 마지막 일"이라면서 자신이 이 문제에 주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정치권이 예산안 협상 타협에 가까이 다가가 있지만 협상 결렬로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여전히 있음을 지적하면서 "만일 예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는 연방정부를 폐쇄시키고 우리 경제회복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래된 워싱턴식 정치 때문에 경제(회복)의 모멘텀이 중단될 경우 가장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교육과 인프라, 클린 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국, 독일, 한국 등이 이런 곳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에 뒤처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UPS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실업률이 지난 넉 달 동안 1%포인트나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런 좋은 뉴스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해야 할 많은 일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 것"이라면서 "여전히 일자리를 찾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생 유지 문제와 관련, "아침에 내가 일어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하는 가장 마지막 일"이라면서 자신이 이 문제에 주력하고 있음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정치권이 예산안 협상 타협에 가까이 다가가 있지만 협상 결렬로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이 여전히 있음을 지적하면서 "만일 예산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는 연방정부를 폐쇄시키고 우리 경제회복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래된 워싱턴식 정치 때문에 경제(회복)의 모멘텀이 중단될 경우 가장 무책임한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교육과 인프라, 클린 에너지 등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국, 독일, 한국 등이 이런 곳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에 뒤처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