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간 합병 시너지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어제(1일) 저녁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로드맵은 이미 가지고 있지만 중간 절차상 필요한 시간과 수용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안이 매력적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금융지주는 공적 자금을 최대한 회수하는 것이 목표이고, 산은금융지주는 민영화가 관건으로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의 지분을 적게 갖는 편이 더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우리금융지주 출범 10주년 기념식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은 실무 검토를 끝내고 판단의 문제만 남은 상태라며
우리투자증권은 분리 매각할 때와 아닐 때 각각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지분을 현재의 30%대에서 50%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우리금융 민영화 관련 우리투자증권의 분리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석동 위원장은 정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책금융기관간 재편과 관련해 산은금융지주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석동 위원장은 어제(1일) 저녁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로드맵은 이미 가지고 있지만 중간 절차상 필요한 시간과 수용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의 합병안이 매력적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금융지주는 공적 자금을 최대한 회수하는 것이 목표이고, 산은금융지주는 민영화가 관건으로 두 가지는 서로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맥락에서 볼 때 우리금융지주가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의 지분을 적게 갖는 편이 더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도 우리금융지주 출범 10주년 기념식 직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은 실무 검토를 끝내고 판단의 문제만 남은 상태라며
우리투자증권은 분리 매각할 때와 아닐 때 각각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우리투자증권 지분을 현재의 30%대에서 50%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우리금융 민영화 관련 우리투자증권의 분리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한편 김석동 위원장은 정부가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책금융기관간 재편과 관련해 산은금융지주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