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림 사장은 지난 1일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초부터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일본 산토리맥주를 통해 거꾸로 OB골든라거를 수출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또 "카스와 함께 프리미엄 맥주를 앞세워 맥주업계 1위를 탈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비맥주가 지난달 22일 선보인 ''OB골든라거''는 캐나다와 호주의 최고급 청정보리와 100% 독일산 호프를 사용했으며 이호림 사장의 취임부터 4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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