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자연과 인간, 주거공간에 대한 의식의 전환, 근본주의적 접근방법, 생태주의 이념에 기초한 ''지생가(地生家)''라는 디자인 기본 원칙을 담은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생가(地生家)''는 ''땅이 집을 낳는다'', ''땅과 집은 하나다''라는 의미로, 지난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의 ''지(地)''와 대한주택공사의 ''가(家)''가 하나의 기관으로 탄생(生)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권영걸 교수팀이 디자인비전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LH는 ''지생가(地生家)''의 디자인 비전 아래 공공주택을 짓고 단지 내, 외부 공간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걸 교수는 "지난 20년간 풍미해온 화려하고 귀족적인 주거양식, 진정한 삶의 가치 보다 외형적인 허세를 추구해온 대한민국 주택시장에 대한 자성이 필요하다며 LH는 주택시장의 과도한 상업주의적 흐름에 맞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진정한 ''참살이 주거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생가(地生家)''는 ''땅이 집을 낳는다'', ''땅과 집은 하나다''라는 의미로, 지난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의 ''지(地)''와 대한주택공사의 ''가(家)''가 하나의 기관으로 탄생(生)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서울대 디자인학부 권영걸 교수팀이 디자인비전을 수립했으며 앞으로 LH는 ''지생가(地生家)''의 디자인 비전 아래 공공주택을 짓고 단지 내, 외부 공간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걸 교수는 "지난 20년간 풍미해온 화려하고 귀족적인 주거양식, 진정한 삶의 가치 보다 외형적인 허세를 추구해온 대한민국 주택시장에 대한 자성이 필요하다며 LH는 주택시장의 과도한 상업주의적 흐름에 맞서,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진정한 ''참살이 주거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