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와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이번 2분기 우리나라 수출은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순항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OTRA는 해외 바이어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2분기 KOTRA-SERI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보다 4.8 포인트 상승한 57.5 포인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수출선행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KOTRA 관계자는 "조사결과 시점이 일본 지진 발생 전후로 일본 사태 여파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일본산 부품조달 차질의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KOTRA는 해외 바이어 2천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2분기 KOTRA-SERI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1분기보다 4.8 포인트 상승한 57.5 포인트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수출선행지수를 산출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KOTRA 관계자는 "조사결과 시점이 일본 지진 발생 전후로 일본 사태 여파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일본산 부품조달 차질의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