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폭스바겐과 2100억원 규모의 캘리퍼 브레이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4일 만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19%) 오른 1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만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유럽시장으로 진출 확대 및 기술력 입증을 위해 2015년부터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Volks-Wagen) 차량에 총 2100억원 규모 의 캘리퍼 브레이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만도 측은 유럽 완성차업체로부터의 추가 수주 및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활성화,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4일 만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3.19%) 오른 17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만도는 이날 공시를 통해 유럽시장으로 진출 확대 및 기술력 입증을 위해 2015년부터 유럽 및 중국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Volks-Wagen) 차량에 총 2100억원 규모 의 캘리퍼 브레이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만도 측은 유럽 완성차업체로부터의 추가 수주 및 유럽시장으로의 진출 활성화,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