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저조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반도체 부품 부문의 가격 하락 압력이 예상보다 컸고, 감시 카메라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됐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40% 감소한 30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29%와 28.1% 각각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절적 비수기인데다 반도체 부품 부문의 가격 하락 압력이 예상보다 컸고, 감시 카메라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지연됐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40% 감소한 306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와 내년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29%와 28.1% 각각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1만원으로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