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의 은 매출 규모가 아연의 비중을 넘어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은 매출 비중이 42%에 달해 아연의 매출비중인 29%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은 가격 상승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93억원과 178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은 가격이 온즈 당 1달러 상승하면 영업이익이 1.2% 늘어나는데 연평균 전망치인 온스당 35달러보다 10% 상승할 경우엔 영업이익이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은 가격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은 매출 비중이 42%에 달해 아연의 매출비중인 29%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은 가격 상승에 따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93억원과 1781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은 가격이 온즈 당 1달러 상승하면 영업이익이 1.2% 늘어나는데 연평균 전망치인 온스당 35달러보다 10% 상승할 경우엔 영업이익이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은 가격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