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 개발은 지난 3월 초 발생한 GPS 교란으로 일부 2세대(CDMA) 휴대전화 통화 장애 현상을 겪은 후, SK텔레콤이 신속하게 사내 TF(Task Force)를 구성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 결과 이뤄낸 성과입니다.
박찬웅 SK텔레콤 Network운용본부장은 "이번 기술 개발로 CDMA 휴대전화 고객들은 GPS 전파 교란에도 보다 안정적인 통화품질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국가적 대응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기술개발 및 대응을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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