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밀기계가 중국 건설기계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호전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5일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오후 1시 30분 현재 850원(2.52%)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되며 지난 30일 이후 연속 상승세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중국모멘텀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굴삭기 제작용으로 사용되는 중국향 양두보링기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1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 2월 중국의 굴삭기 판매대수도 전월대비 87% 증가했다며 중국의 긴축우려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탄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책 확대와 서부 내륙지방의 균형개발 정책 등으로 건설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5일 한국정밀기계 주가는 오후 1시 30분 현재 850원(2.52%) 오른 3만4600원에 거래되며 지난 30일 이후 연속 상승세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정밀기계에 대해 중국모멘텀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을 유지했다.
굴삭기 제작용으로 사용되는 중국향 양두보링기 수주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11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지난 2월 중국의 굴삭기 판매대수도 전월대비 87% 증가했다며 중국의 긴축우려에도 건설기계 수요는 탄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정부의 내수경기 부양책 확대와 서부 내륙지방의 균형개발 정책 등으로 건설장비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