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가격 상승 기대감과 2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LG디스플레이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4.78%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남대종 SK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은 계절성을 반영하고 있는 시기고, 북미 시장의 TV 수요도 회복세로 접어들었으며 패널가격도 IT패널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분기 가동률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고 특정 부품 및 소재 또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경쟁사들에게 우선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이 19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분기 영업적자폭은 기존 추정치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및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다"며 영업적자가 2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후 2시 10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일대비 4.78%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분기부터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남대종 SK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은 계절성을 반영하고 있는 시기고, 북미 시장의 TV 수요도 회복세로 접어들었으며 패널가격도 IT패널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분기 가동률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고 특정 부품 및 소재 또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경쟁사들에게 우선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이 19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1분기 영업적자폭은 기존 추정치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원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및 마케팅 비용 등이 증가했다"며 영업적자가 2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