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PLUS가 중앙일보 종편사업 개시의 최대 수혜주라는 분석에 주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였다.
5일 ISPLUS는 전일대비 4.51%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 11% 상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신영증권은 ISPLUS 관련해 긍정적 분석을 냈다.
한승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앙일보그룹의 jTBC가 종편사업을 개시하면 ISPLUS가 케이블TV SO 광고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jTBC의 광고영업도 대행할 가능성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ISPLUS가 패션 매거진 1위인 중앙M&B와 합병 중에 있다"며 "향후 ISPLUS가 영위할 매거진, 멀티플렉스, 방송 등 가치를 합산한 결과 영업가치의 92%를 중앙M&B가 영위하는 매거진과 씨너스와 메가박스 합병법인의 멀티플렉스 사업부가 창출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5일 ISPLUS는 전일대비 4.51%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전일 11% 상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신영증권은 ISPLUS 관련해 긍정적 분석을 냈다.
한승호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중앙일보그룹의 jTBC가 종편사업을 개시하면 ISPLUS가 케이블TV SO 광고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jTBC의 광고영업도 대행할 가능성이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ISPLUS가 패션 매거진 1위인 중앙M&B와 합병 중에 있다"며 "향후 ISPLUS가 영위할 매거진, 멀티플렉스, 방송 등 가치를 합산한 결과 영업가치의 92%를 중앙M&B가 영위하는 매거진과 씨너스와 메가박스 합병법인의 멀티플렉스 사업부가 창출하는 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