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한화케미칼은 전일대비 9.03%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만주, 47.7만주 각각 순매수에 나섰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 37.3% 증가한 9905억원과 142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상승했지만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사업인 태양광 부문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전일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이 국내 화학업체중 태양광사업 수직계열화에 가장 유리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웨이퍼, 셀, 모듈 업체인 한화솔라원은 지난해 말 500MW(셀 기준)에서 올해말 1.3GW로 증설할 예정"이라며 특히 웨이퍼 이하 공정 증설이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어 국내 화학업체중 수직계열면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5일 한화케미칼은 전일대비 9.03%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5만주, 47.7만주 각각 순매수에 나섰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한화케미칼에 대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대비 6%, 37.3% 증가한 9905억원과 1423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원재료인 에틸렌 가격이 상승했지만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사업인 태양광 부문과 관련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내려졌다.
전일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이 국내 화학업체중 태양광사업 수직계열화에 가장 유리한 업체라고 평가했다.
곽진희 연구원은 “지난해 인수한 웨이퍼, 셀, 모듈 업체인 한화솔라원은 지난해 말 500MW(셀 기준)에서 올해말 1.3GW로 증설할 예정"이라며 특히 웨이퍼 이하 공정 증설이 중국에서 이뤄지고 있어 국내 화학업체중 수직계열면에서 경쟁력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