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분기 실적 기대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5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3.37%)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은 대만 탐방 결과 한국 패널업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LG디스플레이 를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의 연간 전체 이익 감소폭이 5% 수준에 불과하며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부품 및 소재 이슈가 부각될 경우 패널가격 상승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 등 2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5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전날보다 1200원(3.37%)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증권은 대만 탐방 결과 한국 패널업체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면서 LG디스플레이 를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의 연간 전체 이익 감소폭이 5% 수준에 불과하며 1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고 부품 및 소재 이슈가 부각될 경우 패널가격 상승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는 등 2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