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김반석)이 충북 오창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공장으로 앞으로 GM의 볼트와 현대기아차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2013년까지 투자 규모를 2배 늘린 2조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2공장도 건설할 계획으로 투자과 완료되면 연산 35만대 규모로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25%, 매출 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구본무 LG회장 그리고 GM과 현대차, 르노, 포드 등 고객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세계 최대 규모 공장으로 앞으로 GM의 볼트와 현대기아차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카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LG화학은 2013년까지 투자 규모를 2배 늘린 2조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2공장도 건설할 계획으로 투자과 완료되면 연산 35만대 규모로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25%, 매출 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구본무 LG회장 그리고 GM과 현대차, 르노, 포드 등 고객사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