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오창에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배터리공장을 준공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오창 전기차용 배터리 1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5만7000천㎡규모로 배터리 전 공정의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수준의 생산능력이다.
회사 측은 또 전기차용배터리 사업 투자규모를 기존 1조원에서 2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며, 2015년까지 전세계 매출계획을 4조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오창 전기차용 배터리 1공장은 지상 3층, 연면적 5만7000천㎡규모로 배터리 전 공정의 일관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연간 전기차 10만대에 배터리 공급이 가능한 수준의 생산능력이다.
회사 측은 또 전기차용배터리 사업 투자규모를 기존 1조원에서 2조원으로 늘릴 계획이며, 2015년까지 전세계 매출계획을 4조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