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장사 영업이익 중 22% 이자비용 부담

입력 2011-04-06 13: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은 지난해 벌어들인 영업이익 중 약 22%를 이자비용에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 상장기업 56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총 이자비용은 11조6천억원으로 이는 영업이익 53조6천억원의 21.8%를 차지해 상장기업이 1천원의 영업이익 올릴 경우 이자비용으로만 218원을 지출한 셈입니다.

2009년에는 기업이 1천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 약 322원이 이자비용으로 나갔습니다.

역으로 계산한 이자보상배율은 4.6배로 2009년의 3.11배보다 1.5배포인트 증가했고 이 역시 지난해 금리 수준이 2009년보다 낮아져 기업들의 이자부담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경영기업은 총 37개사로 2009년의 30개사보다 7곳 늘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