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12.15% 급등한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손관호 회장과 임원들이 최근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5만9600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이 7만5885주로 늘었고, 강희전 사장도 1만주를 매입해 1만5443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밖에 6명의 임원들도 총 9500주를 사들였다.
회사 측은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년여간 뼈를 깎는 재무구조조정 결과 재무건전성 회복이 목표치에 근접해 회사의 미래에 대한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고객, 주주, 이해관계자들에게 책임경영에 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6일 오후 1시 20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12.15% 급등한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날 손관호 회장과 임원들이 최근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5만9600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이 7만5885주로 늘었고, 강희전 사장도 1만주를 매입해 1만5443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밖에 6명의 임원들도 총 9500주를 사들였다.
회사 측은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년여간 뼈를 깎는 재무구조조정 결과 재무건전성 회복이 목표치에 근접해 회사의 미래에 대한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며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고객, 주주, 이해관계자들에게 책임경영에 임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