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당기순익 2조원 시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실적 시현을 예상하고 있다"며 "자산클린화를 통해 올해 금융그룹 당기순익 2조원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대 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PBR이 1이하인 0.86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자산클린화를 통해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을 예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과의 합병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대인 우리투자증권 보유 지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혀 합병에 부정적인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현재 해외영업 수익이 전체 순익의 5%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6%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에서 신규 법인 설립과 현지 은행 지분 매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재개와 관련해선 독자 생존을 모색했던 지난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9조원 상당 자금을 확보했고 필요할 경우 해외 자금 유치에도 나설 뜻이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한국경제TV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능가하는 실적 시현을 예상하고 있다"며 "자산클린화를 통해 올해 금융그룹 당기순익 2조원이상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대 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PBR이 1이하인 0.86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자산클린화를 통해 주가의 한 단계 레벨업을 예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아울러 자회사인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과의 합병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30%대인 우리투자증권 보유 지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혀 합병에 부정적인 입장을 시사했습니다.
해외진출에 대해서는 현재 해외영업 수익이 전체 순익의 5%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2015년까지 해외 수익 비중을 16%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와 중남미 시장에서 신규 법인 설립과 현지 은행 지분 매입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재개와 관련해선 독자 생존을 모색했던 지난해 대기업을 중심으로 9조원 상당 자금을 확보했고 필요할 경우 해외 자금 유치에도 나설 뜻이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