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노동계의 불법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최근 양대 노총의 개정 노동법 무력화 움직임, 타임오프제나 복수노조 등을 둘러싼 문제 등과 관련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유류세 인하 검토 계획을 밝힌데 대해 청와대는 "유류세 인하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최근 양대 노총의 개정 노동법 무력화 움직임, 타임오프제나 복수노조 등을 둘러싼 문제 등과 관련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김황식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유류세 인하 검토 계획을 밝힌데 대해 청와대는 "유류세 인하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