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 매수로 하루만에 반등을 시도하며 최고치 근접을 시도하고 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8.18포인트(0.38%) 오른 2134.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6.60포인트(0.31%) 오른 2133.31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 매도로 보합권까지 밀렸으나 다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0억원과 48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00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며 프로그램매물이 11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 등 일부 엄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 기계 유통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직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조원과 2조9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8.18포인트(0.38%) 오른 2134.89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6.60포인트(0.31%) 오른 2133.31에 거래를 시작한 뒤 외국인 매도로 보합권까지 밀렸으나 다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0억원과 48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100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며 프로그램매물이 11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 등 일부 엄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 기계 유통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소폭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직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조원과 2조90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