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과 돼지고기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 82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과 배추, 돼지고기, 계란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번 달 이후 작황과 어황이 부진한 품목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수급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품목별 가격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을 통한 해외농업자원 개발과 안정적인 조달망 확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오늘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 82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보고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과 배추, 돼지고기, 계란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이번 달 이후 작황과 어황이 부진한 품목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수급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품목별 가격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세계적인 곡물가격 상승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을 통한 해외농업자원 개발과 안정적인 조달망 확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