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가 강덕수 회장의 지분 매입과 재무구조 개선 의지 표명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STX 주가는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9.04%)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다.
STX그룹 지주사인 STX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강덕수 회장이 STX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51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포스텍도 STX건설이 보유 중이었던 STX 주식 23만4천996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사들였다.
이로써 STX에 대한 강 회장과 포스텍의 지분은 각각 14.02%와 23.59%로 증가했고, STX건설의 지분은 1.65%로 낮아졌다.
회사 측은 강 회장의 주식 매입이 지난달 28일 ''부도설''로 주가가 급락했던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책임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7일 STX 주가는 오전 10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2300원(9.04%) 오른 2만7750원에 거래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다.
STX그룹 지주사인 STX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강덕수 회장이 STX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51만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포스텍도 STX건설이 보유 중이었던 STX 주식 23만4천996주를 시간외매매를 통해 사들였다.
이로써 STX에 대한 강 회장과 포스텍의 지분은 각각 14.02%와 23.59%로 증가했고, STX건설의 지분은 1.65%로 낮아졌다.
회사 측은 강 회장의 주식 매입이 지난달 28일 ''부도설''로 주가가 급락했던 STX건설의 재무구조 개선과 책임경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