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온 현대하이스코 주가가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2.59%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최고 3만89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썼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현대하이스코의 주가 상승 배경으로 설비증설로 인한 생산력 향상과 실적 호조 전망을 들고 있다.
김경준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증가와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 덕분에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539만톤에서 2014년 764만톤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매출액도 5조8000억원에서 9조6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냉연강판 생산능력이 현재 480만톤에서 내년초 50만톤 증가하고 2013년 현대제철 고로 3기가 완공되면 150만톤이 추가, 58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2.59%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최고 3만895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썼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현대하이스코의 주가 상승 배경으로 설비증설로 인한 생산력 향상과 실적 호조 전망을 들고 있다.
김경준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의 자동차 생산증가와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 덕분에 전체 판매량이 지난해 539만톤에서 2014년 764만톤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같은 기간 매출액도 5조8000억원에서 9조6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냉연강판 생산능력이 현재 480만톤에서 내년초 50만톤 증가하고 2013년 현대제철 고로 3기가 완공되면 150만톤이 추가, 58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