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정밀전자가 홍채인식 카메라 사업에 대한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로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다.
7일 삼본정밀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40원(0.50%) 오른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15% 급등한 837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삼본정밀전자에 대해 최근 홍채 인식 카메라 수주로 고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인도의 전자 주민등록사업에 사용되는 홍채 인식 카메라 수주를 공시한 것에 대해 "이미 제품개발 및 인도사업에 대한 승인은 완료됐고 마진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카메라 수주에 따른 예상 매출은 300만불 규모로 크지 않지만, 홍채 등록이 완료된 이후 관공서 등에서 이를 인증하기 위한 제품은 등록용 제품의 수십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은 그 이후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7일 삼본정밀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40원(0.50%) 오른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5.15% 급등한 837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NH투자증권은 삼본정밀전자에 대해 최근 홍채 인식 카메라 수주로 고수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인도의 전자 주민등록사업에 사용되는 홍채 인식 카메라 수주를 공시한 것에 대해 "이미 제품개발 및 인도사업에 대한 승인은 완료됐고 마진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카메라 수주에 따른 예상 매출은 300만불 규모로 크지 않지만, 홍채 등록이 완료된 이후 관공서 등에서 이를 인증하기 위한 제품은 등록용 제품의 수십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은 그 이후로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