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8일부터 밀가루 출고가를 평균 8.6% 인상합니다.
20kg 중력분은 1만5천700원에서 1만7천30원으로 오르고 1kg 중력분은 980원에서 1천65원으로, 1kg 강력분은 1천160원에서 1천26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제 원맥가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두배 가까이 뛰어오르면서 수익성이 악화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5일 3대 제분업체 가운데 하나인 동아원도 밀가루 출고가격을 평균 8.6% 올렸습니다.
20kg 중력분은 1만5천700원에서 1만7천30원으로 오르고 1kg 중력분은 980원에서 1천65원으로, 1kg 강력분은 1천160원에서 1천260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제 원맥가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두배 가까이 뛰어오르면서 수익성이 악화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5일 3대 제분업체 가운데 하나인 동아원도 밀가루 출고가격을 평균 8.6%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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