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텍이 삼성전자에 필기인식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상승했다.
7일 디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3.30%) 오른 7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9.5% 오른 8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오텍은 이날 삼성전자에 필기인식 솔루션인 “디오펜”을 다년간 공급하기로 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휴대전화 모델별로 로열티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단말기 판매대수 당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에 장기간 필기인식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말기 판매 대수당 로열티를 지급받게 됨으로써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따른 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7일 디오텍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3.30%) 오른 7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9.5% 오른 8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디오텍은 이날 삼성전자에 필기인식 솔루션인 “디오펜”을 다년간 공급하기로 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휴대전화 모델별로 로열티를 지급하던 방식에서 단말기 판매대수 당 로열티를 받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전자에 장기간 필기인식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말기 판매 대수당 로열티를 지급받게 됨으로써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따른 매출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