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외형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로 이틀째 상승했다.
7일 LG패션 주가는 전날보다 1000원(3.37%) 오른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LG패션에 대해 브랜드 인수, 공격적 매장 확대에 대한 결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LG패션이 매장 확대와 브랜드 인수 등을 통해 연평균 14.5%의 매출 신장율(06~10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외형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도 점진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G패션의 1분기 매출은 한파로 인한 겨울 의류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점포당 매출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어난 3033억원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 대폭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7일 LG패션 주가는 전날보다 1000원(3.37%) 오른 3만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LG패션에 대해 브랜드 인수, 공격적 매장 확대에 대한 결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유지했다.
LG패션이 매장 확대와 브랜드 인수 등을 통해 연평균 14.5%의 매출 신장율(06~10년)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외형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도 점진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LG패션의 1분기 매출은 한파로 인한 겨울 의류 판매 증가와 신규 브랜드 점포당 매출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어난 3033억원으로 예상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 대폭 증가한 3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