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3월 광고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를 나타냈다.
7일 SBS 주가는 전날보다 1450원(5.11%)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증권은 SBS에 대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지난달 SBS 광고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가운데 경쟁사인 KBS가 5% 줄었고, MBC가 9% 늘어나는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발군의 매체력과 영업력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 즐어난 1566억원, 영업이익도 전년 영업손실 90억원 대비 대폭 흑자 전환한 4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에 영업 흑자를 달성하는 것은 2006년 이후 5년만이라고 설 명했다.
7일 SBS 주가는 전날보다 1450원(5.11%)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증권은 SBS에 대해 올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지난달 SBS 광고판매액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가운데 경쟁사인 KBS가 5% 줄었고, MBC가 9% 늘어나는 데 그친 것을 감안하면 발군의 매체력과 영업력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 즐어난 1566억원, 영업이익도 전년 영업손실 90억원 대비 대폭 흑자 전환한 4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1분기에 영업 흑자를 달성하는 것은 2006년 이후 5년만이라고 설 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