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필리핀 최대 정유회사인 페트론사로부터 3천453억원(미화 3억1천815만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공사는 필리핀 바탄주 리마이 지역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짓는 사업으로, 대림산업은 설계, 조달, 시공을 수행하는 일괄도급계약 방식으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필리핀 바탄주 리마이 지역에 석유화학 플랜트를 짓는 사업으로, 대림산업은 설계, 조달, 시공을 수행하는 일괄도급계약 방식으로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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