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 원전검사장비 업체인 케이엔디티가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 판매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케이엔디티 주가는 전날보다 630원(14.83%) 오른 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이르면 이달 내에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개장초 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케이엔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에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을 위해 생산했던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를 일반 개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판매 등록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체내 피복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의 방사능량을 검사하는 기계로 뱃지처럼 차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소형제품이라고 설명했다.
8일 케이엔디티 주가는 전날보다 630원(14.83%) 오른 4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이르면 이달 내에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개장초 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케이엔디티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에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을 위해 생산했던 휴대용 방사성 수치 측정기를 일반 개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통신판매 등록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체내 피복량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주변의 방사능량을 검사하는 기계로 뱃지처럼 차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소형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