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계열사 부동산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소폭 상승했다.
8일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90원(1.64%) 오른 5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전선은 이날 계열사인 티이씨리딩스가 부산 신호지구 택지 69,902평을 1450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약정을 시행사인 (주)휴먼터치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본계약한 뒤 내달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전선 측은 계열사의 부동산 매각으로 차입금과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8일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대비 90원(1.64%) 오른 5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전선은 이날 계열사인 티이씨리딩스가 부산 신호지구 택지 69,902평을 1450억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약정을 시행사인 (주)휴먼터치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본계약한 뒤 내달까지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대한전선 측은 계열사의 부동산 매각으로 차입금과 이자 부담이 크게 줄어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