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하반기 실적개선과 자원개발 사업 기대로 강세를 보이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8일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전날보다 2150원(5.49%)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부터 자원개발 사업의 수익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영업이익 신장률이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며,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부터 자원개발사업의 수익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호주 나라브리 석탄 광구도 금년 하반기부터 생산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며, 암바토비 니켈 광산과 함께 자원개발사업에 따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8일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전날보다 2150원(5.49%) 오른 4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올해부터 자원개발 사업의 수익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올해 영업이익 신장률이 하반기로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며, 1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올해부터 자원개발사업의 수익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호주 나라브리 석탄 광구도 금년 하반기부터 생산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며, 암바토비 니켈 광산과 함께 자원개발사업에 따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