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11일부터 야채, 수산물 등 일부 신선식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점검합니다.
이번 검사에 포함된 품목은 총 13가지로, 동해와 남해산 고등어 등 생물 수산물 6개와 다시마, 파래 등 해초류, 포항초로 불리는 재래종 시금치 등 채소류 7개입니다.
특히, 시기별로 주 어획 품목이 달라지는 수산물의 경우, 점검 대상 품목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롯데마트는 밝혔습니다.
박윤성 롯데마트 본부장은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오산·김해물류센터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했다"며 "향후 사태 추이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에 포함된 품목은 총 13가지로, 동해와 남해산 고등어 등 생물 수산물 6개와 다시마, 파래 등 해초류, 포항초로 불리는 재래종 시금치 등 채소류 7개입니다.
특히, 시기별로 주 어획 품목이 달라지는 수산물의 경우, 점검 대상 품목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롯데마트는 밝혔습니다.
박윤성 롯데마트 본부장은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오산·김해물류센터에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를 도입했다"며 "향후 사태 추이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