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지난 6일 발간한 5월호에서 아반떼와 세보레 크루즈, 폴크스바겐 제타, 사이언TC 등 최근 출시된 소형차 가운데 신형 아반떼를 가장 우수한 소형차로 선택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아반떼의 연비와 핸들링 성능을 높게 평가하고 특히 엔진 성능과 주행능력, 내장 디자인을 돋보이는 점으로 꼽았습니다.
또 신형 아반떼는 고급차 수준의 편의사양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연비 등을 모두 중시하는 많은 구매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지난 4월 자동차 특집호에서 품질신뢰도와 성능, 안정성에서 ''소형차'' 부문이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4년 연속 ''최고의 차''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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