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여의도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가 발행한 것에 대해 고객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후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사장은 "이미 질책을 피할 수 없지만 사고를 막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고객의 직접적, 금전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모든 고객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다하겠다"며 "모든 최선의 노력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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