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올 1분기(1~3월) 미국 자동차 최대 판매 차급인 준중형(컴팩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미국 준중형급 시장에서 신형 아반떼와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모두 8만1천428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8만1천418대를 판 도요타보다 근소(10대)하게 앞서는 것으로, 분기 기준 이 부문에서 현대기아차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지난달(3월)에는 총 3만6천817대를 판매하며 3만2천204대에 그친 도요타를 제치고 미국 진출 이후 월 기준 처음으로 이 차급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준중형급 시장 점유율에서2009년 12.5%를 기록한 이후 2010년 15.7%, 올해 1~3월까지는 16.7%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미국 준중형급 시장에서 신형 아반떼와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모두 8만1천428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8만1천418대를 판 도요타보다 근소(10대)하게 앞서는 것으로, 분기 기준 이 부문에서 현대기아차가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지난달(3월)에는 총 3만6천817대를 판매하며 3만2천204대에 그친 도요타를 제치고 미국 진출 이후 월 기준 처음으로 이 차급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준중형급 시장 점유율에서2009년 12.5%를 기록한 이후 2010년 15.7%, 올해 1~3월까지는 16.7%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