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상당수 기업의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서 벗어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시티그룹은 보고서에서 아시아 기업의 43.1%는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56.9%는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국가별로는 대만 기업의 73%가 시장 예상치를 빗나가 적중률이가장 낮았고 한국도 이 비율이 60%에 달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실적이 나은 기업 비율은 홍콩이 75%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 60%, 필리핀 5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경기방어업종(유틸리티)과 IT업종은 실적이 빗나갈 확률이 각각 73%, 64%에 달했으며 금융과 에너지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비율이 각각 61%, 57%로 기대보다 좋았다"고 덧붙였다.
시티그룹은 보고서에서 아시아 기업의 43.1%는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56.9%는 예상치보다 낮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국가별로는 대만 기업의 73%가 시장 예상치를 빗나가 적중률이가장 낮았고 한국도 이 비율이 60%에 달했다.
시장 예상치보다 실적이 나은 기업 비율은 홍콩이 75%로 가장 높았고, 싱가포르 60%, 필리핀 5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보고서는 "경기방어업종(유틸리티)과 IT업종은 실적이 빗나갈 확률이 각각 73%, 64%에 달했으며 금융과 에너지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비율이 각각 61%, 57%로 기대보다 좋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