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의 외관에 각기 다른 모양의 패널 4만5천여개를 붙이는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인 외장패널은 두께 4mm로 평면 제품 1만3천여개와 1개 방향이 휘어있는 1차 곡면 제품 9천여개, 2개 방향이 휘어있는 2차 곡면 2만1천여개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2차 곡면패널을 건물 외관에 시공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로 공공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3차원 입체 설계 기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건축물로 만들어 문화와 관광, 경제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인 외장패널은 두께 4mm로 평면 제품 1만3천여개와 1개 방향이 휘어있는 1차 곡면 제품 9천여개, 2개 방향이 휘어있는 2차 곡면 2만1천여개 등 3가지가 있습니다.
서울시는 2차 곡면패널을 건물 외관에 시공하는 것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드문 사례로 공공건축물 가운데 최초로 3차원 입체 설계 기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자인 건축물로 만들어 문화와 관광, 경제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