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쯤에는 정유사들이 의도했던 대로 휘발유 가격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원전건설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아직은 효율적인 발전이기 때문에 안전문제를 최우선시한 가운데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지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주 발표한 유가안정대책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정유사들이 소비자들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인하를) 발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정유업계는 현재 과점산업이라 완전경쟁과 분명히 다른 영업을 하고 있어 공급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비대칭성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가격을 낮출 요인이 생긴 것"이라며 최근 정유사를 압박했다는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 향후 원전산업 전망과 관련해 최 장관은 "화석에너지는 고갈되고 신재생에너지 가격은 아직 높아 에너지효율 차원에서 원전을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이라면서 "문제는 안전성 확보 여부"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또 "원전건설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아직은 효율적인 발전이기 때문에 안전문제를 최우선시한 가운데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중경 장관은 오늘(11일) 오전 지경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난주 발표한 유가안정대책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정유사들이 소비자들과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가격인하를) 발표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정유업계는 현재 과점산업이라 완전경쟁과 분명히 다른 영업을 하고 있어 공급적 우위에 있는 것으로 비대칭성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가격을 낮출 요인이 생긴 것"이라며 최근 정유사를 압박했다는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또 향후 원전산업 전망과 관련해 최 장관은 "화석에너지는 고갈되고 신재생에너지 가격은 아직 높아 에너지효율 차원에서 원전을 당분간 계속 사용할 것"이라면서 "문제는 안전성 확보 여부"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