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N이 1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SDN 주가는 오후 2시 26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490원(5.29%)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DN은 이날 공시를 통해 비수기인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5.95% 늘어난 31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6억2300만원으로 125.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억700만원으로 488.65% 급증했다. 특히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전체 순이익 47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회사 측은 "해외 대규모 태양광프로젝트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확정에 따라 1분기말부터 관련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2분기부터는 이 프로젝트 관련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SDN 주가는 오후 2시 26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490원(5.29%)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SDN은 이날 공시를 통해 비수기인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5.95% 늘어난 31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6억2300만원으로 125.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9억700만원으로 488.65% 급증했다. 특히 1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전체 순이익 47억원을 넘어선 규모다.
회사 측은 "해외 대규모 태양광프로젝트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확정에 따라 1분기말부터 관련 수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2분기부터는 이 프로젝트 관련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