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가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후 본격적인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1일 TPC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260원(4.06%)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59% 급등한 6950원을 기록하며 상장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자동화 설비 핵심부품사인 TPC에 대해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후 실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의 실적성장 가시화로 지분법 평가이익(2011년 반기, 7억)이 반영되며 자회사 가치 증가와 6월 결산에 따른 배당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양증권은 TPC에 대해 국내 공기압부품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를 줄이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공기압부품은 공기의 압력을 기계적 운동으로 바꿔주는 기기로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은 TPC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독일 업체가 각각 55%, 15%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1일 TPC 주가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260원(4.06%) 오른 6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59% 급등한 6950원을 기록하며 상장 최고가를 넘어서기도 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자동화 설비 핵심부품사인 TPC에 대해 지난해 턴어라운드 이후 실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비해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의 실적성장 가시화로 지분법 평가이익(2011년 반기, 7억)이 반영되며 자회사 가치 증가와 6월 결산에 따른 배당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양증권은 TPC에 대해 국내 공기압부품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기술격차를 줄이며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공기압부품은 공기의 압력을 기계적 운동으로 바꿔주는 기기로 현재 국내시장 점유율은 TPC가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독일 업체가 각각 55%, 15%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