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마감, 물가안정 의지 확인..5거래일만에 하락

입력 2011-04-11 16: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상하이증시는 정부의 부동산 가격 억제 의지를 확인하면서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1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27P(0.24%) 내린 3,022.75로 장을 마감했다.

오전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던 지수는 추진력을 잃으면서 장중 반락했다.

원자바오 총리가 9일 현재 물가안정이 중국 거시경제의 최우선 목표라며 물가안 정과 부동산 억제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영향으로 부동산 주는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원 총리는 정부의 부동산 안정 의지가 명확하다며 지방정부들도 이런 의지에 따라 책임감을 느끼고 서민용 저가주택 공급 등 부동산 억제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주는 올해 자동차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로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중국자동차제조업협회(CAAM)에 따르면 중국의 3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동 월대비 6.5% 증가하는데 그쳤다. 작년 3월 판매량은 63% 증가했었다.

동양 CAAM 부회장은 올해 판매 증가율이 협회 전망치인 10~15%에 못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