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성산은 충주세무서에서 10억6천만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를 통보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종오고비철산업과의 스크랩 거래 부가세 조사 결과에 따른 세금이다. 징수 유예를 신청하고 분할 납부를 하거나 불복청구 등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이다.
회사 측은 "종오고비철산업과의 스크랩 거래 부가세 조사 결과에 따른 세금이다. 징수 유예를 신청하고 분할 납부를 하거나 불복청구 등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