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인 퍼스텍이 인도네시아의 T-50 구매 예정 보도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11일 퍼스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원(0.74%) 오른 2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8.49% 오른 294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이 나오며 상승세가 둔화됐다.
인도네시아 공군이 한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골든이글 16대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현지 신문 세푸타르 인도네시아의 10일(현지시간) 보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인도네시아 공군참모총장이 T-50 16대를 한국으로부터 구매해 한 개의 비행중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텍은 현재 T-50의 계기판 패널류,조정석 패널 조립체 등 21종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삼성테크윈과 25억원 규모 수출용 K-9 자주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11일 퍼스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원(0.74%) 오른 2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장중 8.49% 오른 294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물이 나오며 상승세가 둔화됐다.
인도네시아 공군이 한국의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골든이글 16대를 도입하기로 했다는 현지 신문 세푸타르 인도네시아의 10일(현지시간) 보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인도네시아 공군참모총장이 T-50 16대를 한국으로부터 구매해 한 개의 비행중대를 구성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텍은 현재 T-50의 계기판 패널류,조정석 패널 조립체 등 21종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삼성테크윈과 25억원 규모 수출용 K-9 자주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