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일째 상승..118.32달러

입력 2011-04-12 08:0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거래일 기준으로 9일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6달러(1.24%) 오른 118.32달러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87달러(2.54%) 내린 배럴당 109.92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5월 북해산 브렌트유도 2.67달러(2.10%) 하락한 123.98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미국, 일본 성장률 하향 조정과 리비아 정전 가능성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 등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상승에 따라 올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3달러(0.88%) 오른 129.24달러를, 경유가격도 1.79달러(1.25%) 상승한 배럴당 144.41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는 배럴당 1.84달러(1.30%) 올라간 142.80달러에 거래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