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가 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임상업무 정지처분 집행정지 신청에서 일부 승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알앤엘바이오 주가는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25원(4.12%)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3% 급등한 331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임상업무정지처분 집행정지신청에서 버거씨병에 대한 임상 1·2상,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임상 1·2상, 척추손상에 대한 임상 1상에 대해 업무 정지를 명한 식약청 결정에 대해 법원이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임상업무가 일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버거씨병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새로운 환자에 대한 시술행위에 대해선 신청은 기각됐다.
12일 알앤엘바이오 주가는 오후 2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25원(4.12%)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23% 급등한 3315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전날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임상업무정지처분 집행정지신청에서 버거씨병에 대한 임상 1·2상,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임상 1·2상, 척추손상에 대한 임상 1상에 대해 업무 정지를 명한 식약청 결정에 대해 법원이 본안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임상업무가 일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버거씨병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새로운 환자에 대한 시술행위에 대해선 신청은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