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핵심기초소재 기업 웅진폴리실리콘(대표이사 백수택)이 오늘(13일) 경북 상주시 공장에서 준공식을 갖고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을 향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관용 경북 도지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연산 5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춘 상주공장은 2009년 1월 착공해 2010년 88월 완공되어 현재 가동률은 9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명 웅진에너지·폴리실리콘 회장은 준공식에서 지속적인 증설과 연구개발 투자, 수직계열화를 통해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명 회장은 또 "최근 원전 문제로 인한 환경 문제와 폭등하는 석유값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웅진폴리실리콘은 시의적절한 투자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과 김관용 경북 도지사,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 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연산 5천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갖춘 상주공장은 2009년 1월 착공해 2010년 88월 완공되어 현재 가동률은 90% 이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명 웅진에너지·폴리실리콘 회장은 준공식에서 지속적인 증설과 연구개발 투자, 수직계열화를 통해 세계 1등 태양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오명 회장은 또 "최근 원전 문제로 인한 환경 문제와 폭등하는 석유값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웅진폴리실리콘은 시의적절한 투자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