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3일 주한 유럽상공회의소(EUCCK)가 마련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효율,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전기차 분야에서 EU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는 첨단 IT산업이 발달했고 투자 환경도 개선돼 EU의 대외투자 적격지이며 EU와 미국,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에 성공적으로 합의했고 중국, 일본 등과도 FTA를 추진해 세계 FTA 허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U와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최 장관은 최근의 유가 급등 상황을 언급하고 국제 투기자본이 시장 교란에 나서면 국제 협력체를 통해 함께 대처할 수 있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노력과 우수 인력의 중소기업 유치 방안 등을 설명하며 EU 기업인들의 투자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 EUCCK 회장과 토마쉬 코스워프스키 주한 EU대사를 비롯해 장 룩 발레리오 EADS 코리아 대표 등 EU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는 첨단 IT산업이 발달했고 투자 환경도 개선돼 EU의 대외투자 적격지이며 EU와 미국, 아세안과 자유무역협정(FTA)에 성공적으로 합의했고 중국, 일본 등과도 FTA를 추진해 세계 FTA 허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U와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 최 장관은 최근의 유가 급등 상황을 언급하고 국제 투기자본이 시장 교란에 나서면 국제 협력체를 통해 함께 대처할 수 있다고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 장관은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노력과 우수 인력의 중소기업 유치 방안 등을 설명하며 EU 기업인들의 투자를 촉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 마리 위르띠제 주한 EUCCK 회장과 토마쉬 코스워프스키 주한 EU대사를 비롯해 장 룩 발레리오 EADS 코리아 대표 등 EU 기업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