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화인텍의 수주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한국투자증권이 13일 밝혔다.
강문성 연구원은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가스전 추가 개발 조짐이 보이고,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소식도 들리는 등 지난 3년간 암울했던 LNG 업황 회복 신호
가 곳곳에서 감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최근 LNG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중순 이
후 화인텍의 주가가 73%나 올랐지만 업황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중소형주의
특성상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단기 반영될 가능성이 커 추가 상승이 가
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내년과 2013년 수주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38%와 23% 올린 1천
625억원과 1천725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울러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7천원으로 기존 목표가 대비 40% 올렸다.
현 주가는 5천400원이다.
강문성 연구원은 "글로벌 에너지업체들의 가스전 추가 개발 조짐이 보이고,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소식도 들리는 등 지난 3년간 암울했던 LNG 업황 회복 신호
가 곳곳에서 감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최근 LNG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대두되면서 지난달 중순 이
후 화인텍의 주가가 73%나 올랐지만 업황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중소형주의
특성상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단기 반영될 가능성이 커 추가 상승이 가
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내년과 2013년 수주 전망치는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38%와 23% 올린 1천
625억원과 1천725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울러 이에 맞춰 목표주가도 7천원으로 기존 목표가 대비 40% 올렸다.
현 주가는 5천400원이다.